MBC 신정수PD가 제 38회 한국방송대상 프로듀서 부문의 수상을 안았다.
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신정수PD가 프로듀서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신정수PD는 MBC 토크쇼 '놀러와'를 연출해 '세시봉 콘서트' 등으로 포크송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맡고 있다.
이날 참석한 신PD는 "45년 전에 청년문화를 만들었던 다섯 분에게 영광을 돌린다"라며 "'놀러와'를 3년간 이끈 유재석 김원희 작가진에게 영광을 돌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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