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 남자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일라이가 무릎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3일 유키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정규 2집을 발표한 유키스는 당초 오는 8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복귀 무대를 준비하던 중 멤버 일라이가 갑작스레 무릎 근육 파열이란 악재를 겪게 됐다.
소속사 측은 "약 열흘간의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라며 "일단 일라이를 제외한 여섯 명만 복귀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정규 2집 타이틀곡 '네버랜드'의 군무가 힘과 함께 기술이 필요해 이 같은 부상이 생긴 것으로 파악, 현재 안무 조정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 새 정규앨범을 공개한 유키스는 발매 첫날 음반 판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요즘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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