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포스' 현영·신현준, 네티즌 응원 봇물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9.05 08:50
(왼쪽부터) 현영 신현준 탁재훈 ⓒ출처= 현영 트위터
배우 현영과 신현준이 다정한 포즈로 화제다.

현영은 지난 4일 오후 4시 12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문의 수난..매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영과 함께 신현준, 탁재훈의 모습이 담겼다. 탁재훈은 홀로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는 반면, 현영과 신현준은 마치 연인과 같은 다정한 포즈를 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앗 두 분 혹시.." "잘 됐으면 좋겠어요!" "연인 같아요" "사귀신다면 응원할게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으로 둘을 응원(?)했다.

한편 현영과 신현준은 오는 7일 개봉 예정인 정태원 감독의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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