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측 "수십억 탈세 아닌 착오"

"액수도 수억원대" 일부 보도 부인

문완식 기자  |  2011.09.05 09:12
방송인 강호동 측이 탈세로 국세청으로부터 수십억원을 추정 당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강호동 측 관계자는 5일 오전 스타뉴스에 "탈세가 아닌 세무적인 착오였다"라며 "세무사가 필요경비 등을 과다 정산(계상)해서 일어난 문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나중에 세무적인 착오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최대한 빨리 세금을 납부하고자 했으며 결국 그렇게 했다"라며 "그 금액은 수십억원이 아닌 수억원대 정도"라고 전했다.

강호동 측은 이와 관련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강호동이 탈세 의혹을 받고 국세청의 강도 높은 세무 조사를 받았다며 수십억원을 추징당했다고 보도했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3. 3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