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수' 금단비, 국모급 추석 한복 인사

문완식 기자  |  2011.09.05 14:09
금단비 <사진=영상공장 제공>
SBS 월화극 '무사 백동수'의 정순왕후 역 배우 금단비가 추석을 맞아 한복 인사를 전했다.

금단비는 5일 소속사를 통해 "추석을 맞이하여 남북한 모든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이산가족은 물론 누구라도 자유로이 제주도에서 백두산까지 여행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통일을 염원했다.

한편 금단비는 '무사 백동수'에서 당파싸움으로 혼란에 빠진 궁궐에서 국모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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