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활동과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는 알렉스가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알렉스는 다음 달 방송될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 출연을 결정했다.
이로써 알렉스는 지난 5월 종영된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 이후 긴 공백없이 연기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알렉스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오후 스타뉴스에 "알렉스의 '천일의 약속' 출연이 확정됐다"며 "최근 대본연습을 진행했으며 현재 드라마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알렉스는 이 드라마에서 김래원의 친구이자 건설회사 사장으로 등장, 비중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천일의 약속'은 방송중인 '무사백동수'의 후속작으로, '무사 백동수'가 6회 연장을 추진함에 따라 다음 달 중순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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