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윤아가 옥주현의 뮤지컬을 응원했다.
옥주현은 8일 오전 2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가씨와 건달들' 에 홀딱 반한 소녀아가씨 둘~ 내일 또 해외출장 가는 바쁜 애기들이 와줬어요~ 화이팅 소녀시대!!" 라는 글과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옥주현의 인맥은 어디까지 인가?" "바쁜 와중에도 선배를 응원하기 위해 달려온 소녀시대 멋있다" "소녀시대도 뮤지컬에 출연하면 좋을 텐데" "원조요정과 현재요정이 뭉쳤다! 세분 다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노처녀 쇼걸 아들레이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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