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윤아, 옥주현 응원 방문 "요정들이 뭉쳤다"

임승미 인턴기자  |  2011.09.08 08:37
ⓒ사진=옥주현 트위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윤아가 옥주현의 뮤지컬을 응원했다.

옥주현은 8일 오전 2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가씨와 건달들' 에 홀딱 반한 소녀아가씨 둘~ 내일 또 해외출장 가는 바쁜 애기들이 와줬어요~ 화이팅 소녀시대!!" 라는 글과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 윤아, 옥주현은 다정한 모습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태연의 머리에 단 큰 장신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옥주현의 인맥은 어디까지 인가?" "바쁜 와중에도 선배를 응원하기 위해 달려온 소녀시대 멋있다" "소녀시대도 뮤지컬에 출연하면 좋을 텐데" "원조요정과 현재요정이 뭉쳤다! 세분 다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노처녀 쇼걸 아들레이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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