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한복 인사 "따뜻한 한가위 되세요~"

윤성열 기자  |  2011.09.09 09:08
그룹 달샤벳


걸그룹 달샤벳이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달샤벳은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석 인사 영상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달샤벳은 "설날 인사를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석이다"며 "팬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우리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추석은 '더도 말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예쁜 말도 많이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으면서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빌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샤벳은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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