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이 10월 한국과 일본 가요계를 동시 공략한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후 스타뉴스에 "최근 일본에서 첫 활동을 마친 시크릿이 올 가을 첫 정규 앨범을 발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크릿은 소녀시대,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와 함께 가을 '걸그룹 대전'을 이끌게 됐다. 국내 활동은 물론 일본 신곡 프로모션도 동시에 계획 중이다.
시크릿은 올 초 '샤이보이'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며 인기 걸그룹 대열에 올라섰다. 이후 '별빛달빛'으로 연타석 히트에 성공하며 일본 가요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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