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는 24.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수양대군(김영철 분)의 마침내 옥좌에 오르면서, 딸 세령(문채원 분)가 공주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는 13.2%, MBC '지고는 못살아'는 6.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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