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오리콘 3위로 일본 데뷔..감사드려요"

임승미 인턴기자  |  2011.09.15 09:08
ⓒ사진=현영,지숙 미투데이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이 성공적인 일본데뷔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레인보우 멤버들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본에서의 데뷔무대 후 느낀 소감을 올렸다.

레인보우 막내 현영은 "오늘 우리 레인보우가 드디어 일본에서 데뷔무대를 했어요! 와주신 분들 그리고 모든 스텝 분들 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 레인보우가 있는 거예요! 감사해요!!!"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숙은 "오리콘 차트 3위!!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데뷔첫날 너무 기쁜 일이 많아서 꿈만 같아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일곱 빛깔 무지개 레인보우가 될게요"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리더 재경과 노을은 각각 "오늘 레인보우 데뷔 이벤트에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셨어요!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요, 여러분들 덕분에 오리콘 3위로 진입했어요! 오늘을 잊지 않을게요!" "오늘 드디어 일본에서 데뷔를 했습니다! 꺅 오늘 와주신 팬 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한국에서도 저희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레인보우가 세계로 뜨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오리콘 3위 축하드려요 분위기 쭉 이어나가길 항상 응원 할게요" 등 응원의 글이 이어졌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14일 일본 데뷔 싱글 'A(일본어 버전)'가 오리콘 싱글 차트 데일리 판매 순위 3위에 올라 역대 걸그룹 중 데뷔 싱글 첫날 데일리 차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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