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멤버 윤두준의 무릎 연골이 다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양요섭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후 4시 28분께 "축구선수에게 무릎 연골 다치는 건 정말 큰 문제일텐데 힘내 윤두.. 완쾌하고 그라운드를 달리는 너의 모습을 어서 보고 싶구나 여러분 두준이 연골 찢어졌다고 하네요 힘내라고 한마디씩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팬들은 "아니 축수선수한테 무릎은 소중한데 빨이 나으세요" "리더님 이참에 푹쉽시다 너무 말라서 그런 거 아니에요?" "축구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거 아닌가? 축구사랑은 못말리겠다" 등 윤두준을 응원하는 글이 이어졌다.
한편 비스트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소속가수들과 함께 오는 11월19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하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무대에 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