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최고의 드라마 속 스타일 아이콘에 등극했다.
16일 온라인 패션 쇼핑몰 스타일아이콘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드라마 속 스타일아이콘'을 투표한 결과 MBC '지고는 못살아'의 최지우(28%)가 1위로 선정됐다.
극중 전문직 변호사로 등장해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오피스 룩을 선보이고 있는 최지우는 총 358명 중 과반수가 넘는 198표를 얻었다.
이밖에 SBS '보스를 지켜라'의 최강희, KBS2TV '오작교 형제들'의 유이 등이 올랐다.
스타일아이콘의 박미선 실장은 "최지우는 빅 숄더백과 팬츠, 심플한 셔츠를 주로 입고 등장하며 커리어우먼들의 워너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지우 오피스 룩이 인기를 끌면서 이를 찾는 쇼핑몰 고객들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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