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악마조교' 개그맨 이종훈이 무시무시한 벌칙 앞에 무릎을 꿇었다.
KBS 2TV '개그콘서트' 헬스걸 코너에 함께 출연 중인 개그맨 이승윤은 19일 오후 3시 48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악마조교 종훈이가 '헬스걸' 벌칙으로 자이로드롭 열한 번 타고 왔어요"라며 "마지막 한 번은 사람들이 앙코르를 외쳐서 탔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훈은 놀이기구가 올라가기 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놀이기구를 열 번이나 타야하는 무시무시한 벌칙을 수행한 후 그의 모습은 만신창이가 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종훈은 '개그콘서트' 헬스걸 코너에서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개그우먼 이희경이 체중감량에 실패하자 19일 오전 롯데월드서 벌칙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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