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는 오는 27일 20주년 기념 음반이자 정규 13집을 선보인다. 또 오는 11월 4~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데뷔 20주년 전국투어-자서전(自敍傳)'을 개최한다.
김건모 측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김건모의 새 음반은 신곡 7곡과 더불어 가수 생활 20년에 걸친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베스트 앨범 형식으로 담겨진다"라고 전했다.
김건모의 데뷔 20주년 공연은 서울에서 출발해 11월 19-20일 부산 KBS홀을 거쳐 12월에는 3일 부천 실내체육관, 10-11일 창원 성산아트센터, 17일 대전 컨벤션센터, 24-25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31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내년 상반기에도 성남, 광주, 수원, 고양, 인천, 안동, 울산을 도는 등 2년에 걸쳐 전국 20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미국, 일본 등 해외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