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뱀파이어 범죄수사극 '뱀파이어 검사'가 파격적 영상으로 반려된 예고편 극장광고 상영을 포기했다.
21일 '뱀파이어 검사'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뱀파이어 검사'가 극장광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영상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에 다르면 예고편에 등장하는 주인공 연정훈이 피를 먹는 장면이 전체 관람가 등급인 극장광고엔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극장광고는 하지 않지만 온라인이나 TV를 통해서는 예고편 광고가 차질 없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12부작 '뱀파이어 검사'는 '별순검'의 김병수 감독, '최종병기 활'의 카메라팀, '바람의 파이터'의 이홍표 무술감독 등 최고의 스타제작진과 전문가가 의기투합했다.
총 제작비 30억을 드려 케이블 드라마 역사상 최고 수준으로 제작돼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파격적인 스토리, 초대형 스케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10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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