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킴이' 가수 김장훈이 독도 전문 사이트를 개설했다.
그간 독도에 대한 진실된 논리적 정리와 배포를 주장해온 김장훈은 호사카 교수와 함께 독도전문사이트 '트루쓰 오브 독도'(www.truthofdokdo.com)를 오픈했다.
현재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인 호사카 교수는 귀화한 한국인으로, 줄곧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주장해 온 인물이다. 독도 사이트는 김장훈이 비용과 구성에 참여하였으며, 모든 정리와 감수를 호사카 교수가 맡아 합작했다. 서경덕 교수팀 역시 재능기부로 힘을 보탰다.
가장 보기 쉽고 단순화시키는데 주력한 이 사이트는 장황한 글은 사람들이 잘 안 읽게 된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초로 동영상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독도에 관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으며 각 동영상이 유튜브로 제작돼 전세계 전파가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일본이 주장하는 억지에 대해 조목조목 역사적사실과 자료와 국제법을 통해 논리적으로 반박해 놓았으며 열람실을 통해서도 전문가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이트는 한글은 물론 일본어판, 영어판으로 제작된다. 각 언어 버전이 하나씩 오픈될 때마다 독도의 진실과 열람실을 업그레이드해갈 예정이다. 김장훈은 이 사이트를 세계인들이 사랑하고 찾아보는 상위순위권의 독도관련 사이트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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