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11월19일 결혼 "행복한 가정 이룰것"

문완식 기자  |  2011.09.27 09:05
배우 박시연이 오는 11월 1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27일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박시연씨가 지난 3월 열애설이 보도된 회사원 박모씨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오는 11월 1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보도자료로 결혼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행복한 가정으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박시연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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