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임슬옹 밟고 올라서? '마사지 중이에요~'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9.27 17:12
조권(위)과 임슬옹 ⓒ출처= 임슬옹 트위터


그룹 2AM 멤버 조권과 임슬옹이 마사지로 우정을 다졌다.

임슬옹은 27일 오후 4시 51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몸이 너무 아파서 조권마사지기계를 불렀다"라며 "완전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파에 엎드려 있는 임슬옹와 그를 밟고 올라선 조권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지친 기색이 역력한 임슬옹을 위해 온 몸을 바쳐 마사지를 해주는 조권의 모습에서 둘의 우정을 엿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료애가 보기 좋다", "너무 가벼워서 마사지 잘 되나요?" "나도 조권마사지 기계 부르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갑질 논란' 강형욱, 오늘 유튜브로 입장 낸다..'개통령' 거취 주목
  2. 2"정준영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출소 후 근황 [스타이슈]
  3. 3'친선전인데' 손흥민 교체 직전까지 전력질주→8만명 팬들도 폭풍박수... 토트넘, 뉴캐슬과 1-1 무
  4. 4방탄소년단 진 '유어스' 스포티파이 1억 7500만 돌파
  5. 5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내며 '글래머' 인증
  6. 6"김호중 영구 퇴출 원해요"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 '폭주'[스타이슈]
  7. 7'트리피어 뺨 때리고 미소' 손흥민→"토트넘서 가장 위험한 선수였다" 호평... 토트넘, 뉴캐슬에 승부차기 패배
  8. 8"김영웅은 뭐에요?, 걸리면 넘어가" 적장의 극찬, '극적 스리런→하필 이때 불의의 부상'이라니
  9. 9'예민한 코너씨'의 변신→'5월 ERA 2.35', 삼성 킬러도 꺾었다... '기교형 투구'서 답을 찾다
  10. 10손흥민 이번엔 뽑힐까, 日미토마도 없다→亞 유일 '올해의 팀' 후보... 스트라이커 부문서 홀란과 경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