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임슬옹 밟고 올라서? '마사지 중이에요~'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9.27 17:12
조권(위)과 임슬옹 ⓒ출처= 임슬옹 트위터


그룹 2AM 멤버 조권과 임슬옹이 마사지로 우정을 다졌다.

임슬옹은 27일 오후 4시 51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몸이 너무 아파서 조권마사지기계를 불렀다"라며 "완전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파에 엎드려 있는 임슬옹와 그를 밟고 올라선 조권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지친 기색이 역력한 임슬옹을 위해 온 몸을 바쳐 마사지를 해주는 조권의 모습에서 둘의 우정을 엿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료애가 보기 좋다", "너무 가벼워서 마사지 잘 되나요?" "나도 조권마사지 기계 부르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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