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日투어 신청자 9만명 몰려..추가공연 검토

길혜성 기자  |  2011.09.28 11:13


한류스타 김현중의 일본 투어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28일 김현중 소속사인 키이스트에 따르면 오는 11월 열릴 김현중의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는 최근 티켓 오픈을 시작하자마자 매진됐다.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의 일본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선행 예매를 실시했는데 티켓 오픈 직후 매진됐다"라며 "오픈 당일, 해당 사이트에는 9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처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팬들은 김현중의 일본 소속사 DA로 추가 공연과 투어 지역 확대를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라며 "현재 일본 소속사는 7개 도시 공연을 확대한 추가 콘서트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이번 일본 전국 투어에서 첫 미니앨범 '브레이크다운' 수록곡과 오는 10월 중순 발매 예정인 두 번째 미니앨범에 범 담길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