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유리·서현도, 소시 9인 '파격티저' 모두 공개

길혜성 기자  |  2011.09.29 08:59
소녀시대의 윤아 태연 제시카(맨 윗줄 왼쪽부터) 효연 써니 유리(가운데 줄 왼쪽부터) 서현 티파니 수영(맨 아랫줄 왼쪽부터)
컴백을 눈앞에 둔 걸그룹 소녀시대가 마침내 멤버 9인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10월4일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 음원을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국내 및 아시아 각국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한다. 또한 아이튠즈를 통해 미주, 유럽, 남미 등 전 세계에도 동시에 선보인다. 다음 날인 10월5일에는 정규 3집을 정식 발매한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의 월드 와이드 복귀를 앞두고 팬들을 위해 윤아 유리 서현 등 세 멤버의 3집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사진들에서 윤아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위용을, 유리는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서현은 세련되고 여린 이미지를 각각 선보이고 있다.

이로써 소녀시대 아홉 멤버는 3집과 관련한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하게 됐다.

앞서 26일부터 28일까지는 태연 써니 효연 티파니 제시카 수영 등 여섯 멤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물론 각 멤버들은 이번 사진들에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함께 파격적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힌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월7일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정규 3집 첫 방송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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