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측 "일단 고정아닌 개편까지 '두데' 임시DJ"

길혜성 기자  |  2011.09.29 16:07
주영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명 가요 프로듀서 겸 작곡가 주영훈이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의 임시 진행자로 나선다.

주영훈은 현 DJ 윤도현이 '두시의 데이트'를 떠나는 10월2일 다음날, 즉 10월3일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영훈은 일단 MBC 라디오 가을개편 시점인 10월 말까지 임시로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이후 고정 DJ로 계속 나설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주영은 측은 29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우선은 임시로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는 최근 윤도현이 하차를 선언했지만 차기 DJ로 유력하게 거론돼온 주병진이 고사를 공식 선언, 과연 누가 후속 진행을 맡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