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두데' 임시지만 최선다해 청취자 만날것"

길혜성 기자  |  2011.09.29 17:00
주영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명 가요 프로듀서 겸 작곡가 주영훈이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의 임시 진행자로 나서게 된 소감을 직접 전했다.

주영훈은 29일 오후 4시50분께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지금 막 MBC 라디오국에서 회의를 끝내고 나오는 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편 때까지 임시로 '두시의 데이트'의 DJ를 맡는 것"이라면서도 "DJ를 하는 동안은 최선을 다해 청취자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주영훈은 현 DJ인 윤도현이 '두시의 데이트'를 떠나는 10월2일 다음날, 즉 10월3일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영훈은 일단 MBC 라디오 가을개편 시점인 10월 말까지 임시로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한편 기존 진행자인 윤도현이 최근 '두시의 데이트' DJ 하차를 선언했지만 차기 DJ로 유력하게 거론돼온 주병진이 고사를 공식 발표, 과연 누가 후속 진행을 맡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웃겨..이서진 '서진이네2' 마치고 유재석과 '틈만 나면,' [종합]
  2. 2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3. 3"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4. 4'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5. 5'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6. 6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대표 선수로 뽑혔다... 홀란·살라 미친 스리톱
  7. 7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6억 스트리밍 돌파
  8. 8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9. 9'손흥민 도우라니까' 토트넘 미칠 노릇! '1056억 공격수' 아직도 '출전 0'... "나도 확신 못 해" 감독도 답답
  10. 10삼성 역대급 신인 '원태인도 넘었다', 왜 3순위 배찬승에 '계약금 4억'을 투자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