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위탄'이 낳은 최고의 스타는 존박

하유진 기자  |  2011.09.30 17:29


존박이 오디션 프로그램이 낳은 최고의 스타로 선정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Mnet '슈퍼스타K', MBC '위대한 탄생'이 낳은 최고의 오디션 스타는?"이란 주제로 진행 중인 설문조사에서 30일 현재 존박이 허각과 백청강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존박은 전체 응답자 1728명 중 44%에 달하는 753명의 지지를 받았다.

존박은 '슈퍼스타K2'에 출연해 매력적인 음색과 빼어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위대한 탄생1'의 우승자 백청강이 26%로 2위에 올랐으며, 그 뒤로는 허각 서인국 권리세 데이비드오 순이다.

이 설문은 오는 10월7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존박은 현재 김동률 이적이 몸담고 있는 뮤직팜과 전속 계약을 맺고 올 가을 데뷔 음반 발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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