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이 엠넷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첫 생방송 대결에서 심사위원 최고득점으로 톱9에 진출했다.
울랄라세션(임윤택, 박승일, 김명훈, 박광선)은 지난 9월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3'에서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최상의 팀워크를 통해 선보였다.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등 심사위원들은 "오늘 무대가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완벽한 팀워크로 단점이 커버됐다"라며 "즐거운 무대였다"라고 호평했다.
울랄라세션은 이어 심사위원 평가에서 이승철 93점, 윤미래 90점, 윤종신 92점을 받아 이날 경연을 펼친 톱11 중 최고 득점을 했다.
이들은 심사위원 점수 40%, 생방송 모바일 투표 60%로 진행된 이날 심사에서 모바일 투표와 무관하게, 최고 심사위원 점수 득점자에게 주어지는 '슈퍼세이브'(super save)로 톱9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날 울랄라세션에 이어 모바일 투표 합산 결과 투개월, 이정아, 이건율, 버스커버스커, 신지수, 크리스, 김도현, 크리스티나가 톱9에 진출했다. 헤이즈와 민훈기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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