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4주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자체 최고 16.4%

김수진 기자  |  2011.10.01 10:25
ⓒ사진=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 방송화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이하 '위대한 탄생2')가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오후 방송된 '위대한 탄생2' 4회는 16.4%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9월 24일 3회에서 기록한 15.5%보다 0.9%포인트 상승된 수치며, 지난 9월 17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이던 15.8%보다 0.6%포인트 상승된 수치다.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지난 시즌 서울에만 그쳤던 국내 오디션을 부산과 광주로 확대했으며, 이날 방송에선 치열했던 부산 오디션 현장이 처음 공개됐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2'와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VJ특공대'는 11.7%, KBS 1TV '대한민국을움직인사람들 초대 대통령 이승만3부'는 7.7%, SBS 드라마 '더 뮤지컬'은 3.6%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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