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보경과 허각이 만났다.
김보경은 지난 2일 오후 7시 13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에 각이 오빠랑! 반가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한껏 연예인포스를 과시하는 김보경과 허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연예계 데뷔 후 몰라보게 변신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김보경은 올해 초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더 퍼스트 데이'를 발매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했으며 허각은 지난 달 16일 첫 미니 앨범 '퍼스트 스토리'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헬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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