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민훈기 "사랑에 보답할것" 탈락 소감

박혜경 인턴기자  |  2011.10.03 14:32


민훈기가 '슈퍼스타K3' 탈락 소감을 밝혔다.

민훈기는 지난 2일 오후 7시2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전 아직 점토입니다. 두드려 맞지도 않았고, 뜨거운 화덕에 구워지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언젠간 꼭 좋은 그릇이 되어 그 사랑에 보답하리라는 것 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모든 이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밝은 별이 되길 기도합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목소리 정말 좋아요" "끝까지 응원할게요. 파이팅" "탈락했지만 감명 깊게 봤어요. 좋은 무대 감사합니다"라며 격려를 보냈다.

민훈기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 첫 생방송 무대에 올라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를 열창했지만 헤이즈와 함께 탈락자로 선정돼 TOP9 진출에 실패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