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신문 "영국은 K팝 열풍..소시·빅뱅·2NE1이 주역"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0.04 11:47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1면에 등장한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위)와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공식 홈페이지에 등장한 2NE1 ⓒ출처= 베스티즈,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공식 홈페이지

걸그룹 소녀시대가 영국 유명 일간지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의 1면에 등장해 화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지난 3일 1면에 'K-Pop crazy'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한류 열풍에 대해 소개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의 공식 홈페이지는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그룹으로 빅뱅, 슈퍼주니어, 2NE1, 그리고 소녀시대를 꼽으며 런던 전반에 퍼져있는 K-pop 열풍에 대해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명한 신문에 소녀시대가 실리다니! K-pop의 열풍이 정말 대단하네요" "와! 앞으로도 한국 가수들이 세계에서 좋은 활동 보여줬으면.." "쭉쭉 뻗어나가네요! 정말 최고!"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30일 영국의 유명 일간지 '가디언'에 소개된 바 있다. 빅뱅과 2NE1역시 최근 나란히 美-英 MTV 시상식 후보에 오르며 유럽 속 한류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