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강심장'이 2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강심장' 박상혁PD는 5일 스타뉴스에 "'강심장'이 2009년 10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해 어제(4일) 2주년을 맞이했다. 2년째 하는 만큼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라고 전했다.
박PD는 "원래 2주년 특집을 기획했지만 사정상 바꿨다. 이승기가 이끄는 '강심장'으로 새 출발할 생각이다.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젊고 다이나믹한 프로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PD는 "기존의 '강심장'이 강하게 물어보고 이끌어내는 카리스마 위주의 토크였다면, 이승기로 인해 서로 돕고 보다 따뜻한 토크가 된 것 같다"라며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점도 전했다.
한편 '강심장'은 지난 4일 이승기 단독MC 체제로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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