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의 새 앨범 발매 소식에 동료가수들이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6일 소속사에 따르면 휘성의 절친한 지인으로 알려진 김태우, 마이티마우스의 상추와 쇼리를 시작으로 비스트의 용준형, 지나, 이루 등 선후배들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휘성의 앨범 '놈들이 온다'를 알리고 있다.
특히 김태우는 "드디어 드디어 가창력 종결자 내친구 휘성이의 새 앨범이 나옵니다. 대박 대박. 여러분 기대 많이 해주세요. 10월 10일입니다. 빨리 듣고 싶네요. 입대 전 마지막입니다. 이제 2년이 넘어야 목소리 들을 수 있어요. 휘성아, 이번에 대박이다. 화이팅"이라고 전해 친분을 과시했다.
앨범 타이틀곡 '놈들이 온다'는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함께 한 힙합 R&B곡.
한편 휘성은 김태우와 듀오 콘서트 'TWO MEN SHOW ENCORE'를 끝으로 오는 11월 7일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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