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팬들에게 애정 넘치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5일 오후 홍수현은 디씨인사이드 홍수현 갤러리에 "홍수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짧은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홍수현은 "안녕하세요 홍수현입니다! 종종 혀니까페에 글 남기곤 했는데 이렇게 새로운 공간에 글 남기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는 인사로 글을 시작했다.
홍수현은 "힘들고 지칠 때 여러분의 글이 저의 활력소이자 즐거움이에요! 사랑주신 분들께 더 큰사랑 줄 수 있는 배우 될게요! 드라마가 끝나도 자주 들어올게요. 사랑합니다"라 글을 끝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언니도 내 삶의 활력소에요!" "올해 최우수 연기상까지 쭉쭉 가요" "와. 팬들을 위해 직접 인증까지 해주다니! 역시 최고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현은 이날 종영하는 KBS 2TV '공주의 남자'에서 경혜공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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