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평범한 모습 눈길 "어제 그 사람 맞아?"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0.07 14:33
지난 6일 열린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오인혜(왼쪽)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평범한 모습의 오인혜
지난 6일 열린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행사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눈길을 끈 신예 오인혜가 온라인 상에 평범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또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한 인터넷 포털에는 "오인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인혜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티셔츠에 카디건을 입은 평범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호씨 닮았네", "와, 이렇게 보니 다른 사람 같네", "이목구비가 정말 예쁘네요", "수수한 모습이 더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