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이미 프로…심사위원 극찬 '봇물'

하유진 기자  |  2011.10.08 00:41


울랄라세션이 아마추어의 무대를 뛰어넘은 완벽한 무대로 극찬을 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월드 팝 베스트 100곡을 미션으로 한,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울랄라세션은 죠니(Journey)의 '오픈 암스'(Open Arms)를 미션곡으로 선택, 팝·알앤비 하모니를 선보였다.

지난 주 선보인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의 무대와 달리 애절한 감성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화려한 고음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슈퍼스타K'에 맞지 않다. 너무 프로다"라고 극찬하며 95점을 줬다.

윤미래는 "앵콜을 외치고 싶었다"라고 96점을, 윤종신 역시 극찬하며 94점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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