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울랄라, 음원차트 톱10 '4곡' 합작 괴력

김관명 기자  |  2011.10.10 17:27
지난 9일 비 콘서트에 등장한 울랄라세션과 투개월 ⓒ스타뉴스

혼성듀오 투개월과 4인조 밴드 울랄라세션이 음원차트 톱10에 4곡이나 진입시키는 괴력을 보였다.

10일 오후 5시 현재 메이저 음악사이트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엠넷 '슈퍼스타K3'의 톱 5 진출자인 투개월과 울랄라세션이 각각 2곡씩 톱10에 진입시켰다.

투개월이 지난달 30일 '슈스케3' 생방송 무대에서 부른 '여우야'가 1위, 울랄라세션이 역시 이날 부른 '달의 몰락'이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울랄라세션이 지난 7일 불러 이날 낮12시 발매된 저니의 'Open Arms'가 6위, 투개월이 부른 레이디 가가의 'Poker Face'가 9위를 차지했다.

투개월과 울랄라세션은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앞 영동대로 앞에서 열리는 비의 마지막 콘서트 '강남 한류 페스티벌'에도 참가, 오프닝 공연을 한 바 있다.

한편 '슈스케3'의 또다른 인기밴드 버스커버스커도 '동경소녀'로 3위, 'Livin' La Vida Loca'로 26위를 달리고 있다.

'슈스케3'가 언제까지 음원 초강세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