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스타 문메이슨의 아빠가 한국인 입맛을 자랑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얼짱 삼형제' 문메이슨, 문메이빈, 문메이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문메이슨의 아빠 제임스는 김치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제임스는 저녁 식사로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으며 "김치찌개 매일 먹어도 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치찌개에 떡이면 그냥 최고고 김 하나만 있어도 밥을 정말 잘 먹는다"며 "피자나 스파게티는 느끼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캐나다에서 음식이 느끼했는지 김치를 찾더라"라고 말하며 캐나다인이지만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입맛을 가진 남편의 식성에 흐뭇한 듯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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