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비, 싸이와 함께 '벌써 그립네'

이지현 인턴기자  |  2011.10.11 14:59
비(왼쪽)와 싸이 ⓒ출처= 싸이 미투데이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비(본명 정지훈)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싸이는 11일 오후 2시 41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싸이비. 잘 다녀와라. 건강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입대를 앞둔 비와 싸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늘 입대한 비의 모습은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기 전으로, 팬들의 그리움을 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보고 싶은 지훈 오빠" "얼른 잘 마치고 제대하길 바랍니다" "기다릴게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11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대했으며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2년간 군 복무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LG 여신, 새빨간 섹시 비키니 '몸매 이 정도였어?'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1주 연속 1위
  3. 3서유리 "前남편과 더치페이 생활..내가 더 쓰기도"
  4. 4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5. 5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6. 6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7. 7'미투 혐의' 오달수 "자숙? 고난 보단 충전의 시간"
  8. 8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9. 9송다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의미심장 SNS [스타이슈]
  10. 10방탄소년단 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