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못살' 최지우, 막 찍어도 '자체발광'

김현록 기자  |  2011.10.15 10:35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최지우가 조명이 없는 어두운 밤에도 나홀로 빛나는 미모를 선보였다.

최근 덕수궁 돌담길에서 촬영에 나선 최지우는 어두운 밤거리에 조명도 제대로 없는 상태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덕분에 최지우가 입었던 초록색 코트재킷은 지금 없어서 못 팔 정도. 현장 스태프는 뭘 입어도 최지우가 입으면 명품이고, 그냥 막 찍어도 최지우 사진은 바로 화보가 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고는 못살아'를 통해 처음으로 기혼녀 역할을 선보인 최지우는 꾸밈없는 모습과 자연스러운 캐릭터 해석으로 다소 저조한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호평을 얻고 있다. 해외에서의 열기도 뜨겁다. 마지막 2회를 앞두고 시청률이 계속 상승한 '지고는 못살아'는 오는 20일 종영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