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청불2' 시작에 소감.."추억에 젖어있다"

이지현 인턴기자  |  2011.10.18 14:08
ⓒ출처= 구하라 트위터

'청불' 멤버 구하라가 '청불2' 방송 확정에 소감을 밝혔다.

구하라는 18일 오후 12시 53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와! 언제 적인가! '청불2'가 드디어 활짝 열렸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저도 어제 지난 '청불' 영상들을 보면서 추억에 젖어 있었는데 더 업그레이드돼 시작한다고 하니 정말 기뻐요"라며 "우리 막내 지영이, 멋진 출연진분들, '청불2'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앞서 18일 오전 KBS 2TV '청춘불패2(이하 청불2)'가 멤버를 공식 확정 지었으며 '청불' 멤버였던 구하라가 속한 그룹의 막내인 강지영도 '청불2'에 합류했다.

구하라가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은 '청불' 멤버들의 단체사진으로 그는 이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긴 듯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청불2에서도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오랜만에 청불 멤버들 사진 보니까 새롭다" "청불2에서 지영 양의 활약을 기대해 봐야겠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10년 종영한 '청춘불패'에 출연,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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