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최시원이 버스 인증샷으로 눈길을 모았다.
최시원은 19일 오후 12시 2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달 전일 거예요. 안혁모 선생님을 만나 뵌 뒤 집에 가는 길이였죠. 뒤에 학생친구들도 다 같이 치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버스를 타고 당당히 카메라를 들었다. 특히 뒷좌석에 앉은 남학생들도 함께 셀카에 담아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내가 버스에 탔더라면..아쉽다" "여학생들이었으면 난리 났을 듯" "진짜 훈남이네" "진짜 버스 탄 거예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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