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전종환 '열애', 네티즌 "선남선녀 커플"

최보란 기자  |  2011.10.25 12:54
전종환 아나운서(왼쪽)과 문지애 아나운서


문지애(28)와 전종환(31) MBC 아나운서가 핑크빛 열애중이다.(스타뉴스 25일 단독보도)

25일 MBC 관계자들 및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진지하고도 유쾌한 만남을 갖고 있다. 이에 곧 결혼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이날 오전 스타뉴스 통해 알려진 직후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아나운서의 팬인데 진짜 놀랍다", "두 인기 아나운서의 열애, 대박이다", "두 분 다 '뮤직 스트리트' DJ출신인데 신기하다", "또 하나의 선남선녀 커플 탄생이다", "너무 축하드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방송 관계자는 "전종환과 문지애 아나운서의 교제는 MBC 사람들은 많이 아는 사실이며 축하해 주고 있다"이라며 "전종환 아나운서가 최근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직종 전환을 한 것도, 두 사람이 교제를 하고 있는 점 역시 한 배경이 됐다"라고 밝혔다.

전종환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 그 간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반듯한 외모와 말솜씨로 시청자들에 좋은 인상을 남겨왔다. 전종환 아나운서의 1년 후배인 문지애 아나운서는 현재 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등 MBC 아나운서국의 간판급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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