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36)이 첫 딸을 얻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6일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33·矢野志保)가 지난 24일 오후 1시 24분께 도쿄 도내 병원에서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첫 딸을 얻은 야노 시호는 "건강하게 태어나줘 감사한 기분으로 가득하다"며 감격해했다.
야노 시호는 일본 시가현 출신으로 17살에 모델생활을 시작했다. 일본 최고 모델 중 하나로 이름을 알리던 시호는 지난 2007년 1월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과 만나 2년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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