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 日야구선수들 마음도 빼앗아?

이지현 인턴기자  |  2011.10.26 14:58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한류스타 장근석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한 네티즌은 26일 모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장근석을 찍는 야구단 선수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수많은 관중들과 야구선수들에 둘러싸여 있다. 특히 주변에 있던 야구선수들이 장근석의 모습을 담기 위해 개인용 카메라를 꺼내든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장배우 대단하다" "일본에서 인기가 최고구나" "대세다" "애국가 부르는 모습 멋있었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24일 일본 도쿄돔서 열린 한국 연예인 야구팀 '플레이 보이즈'와 일본 프로야구 OB팀 '올스타즈'의 자선 야구경기에 참석했다.

장근석은 이날 경기 식전 행사에서 애국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베스트클릭

  1. 1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내며 '글래머' 인증
  2. 2방탄소년단 진 '유어스' 스포티파이 1억 7500만 돌파
  3. 3'트리피어 뺨 때리고 미소' 손흥민→"토트넘서 가장 위험한 선수였다" 호평... 토트넘, 뉴캐슬에 승부차기 패배
  4. 4"아나운서와 불륜→87억으로 무마"..'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 의혹 반박 [★재팬]
  5. 5'이강인 폭풍' 단숨에 6위→2위 껑충... '99주 연속 1위' 허웅에 강력 도전장
  6. 6'예민한 코너씨'의 변신→'5월 ERA 2.35', 삼성 킬러도 꺾었다... '기교형 투구'서 답을 찾다
  7. 7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 앞두고 증명한 건재함..스타랭킹 男돌 3위
  8. 8'트로트 킹' 임영웅 작년 233억원 벌었다..정산금도 '초대박'
  9. 9손흥민 8만명 뜨거운 환호 받았다, 친선전+이틀만에 뛰는데 열심→英매체도 극찬... 토트넘은 뉴캐슬에 승부차기 패
  10. 10'유퀴즈' 변우석, 김혜윤에 러브레터 "언제든 연락해..맛잇는 것 사줄 것" [★밤TV]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