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제자들' 마이네임, '엠카'서 강렬 데뷔신고

윤성열 기자  |  2011.10.27 20:48


가수 환희가 직접 프로듀싱한 신예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MYNAME)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마이네임은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마이네임은 데뷔곡 '메시지(Message)' 무대를 공개했다. 건우, 인수, 세용, 준Q, 채진의 다섯 소년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각자의 개성 넘치는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렬한 눈빛과 수준급 댄스와 노래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마이네임은 각자의 이름을 걸고 최고가 되겠다는 뜻을 가진 그룹으로 가수 환희가 직접 트레이닝을 맡아 화제가 됐다. 특히 마이네임은 스승과도 같은 환희가 입소하는 날 첫 방송을 갖게 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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