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싸이·이승철과 김장훈 완쾌 기원 "힘내"

박혜경 인턴기자  |  2011.10.31 15:15
이승철(왼쪽부터), 싸이, 이문세 ⓒ출처=이문세 트위터


가수 이문세가 이승철, 싸이와 함께 김장훈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문세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장훈의 쾌유를 빌며, 나름 가요계의 정상들의 청계산 정상 탈환. 장훈아 힘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산 정상에 오른 이승철과 싸이, 이문세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주먹을 불끈 쥐고 밝은 미소로 힘을 보탰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같이 빌어봅니다" "파이팅 하시라고 전해주세요" "다들 몸 관리 잘하시길"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17일 공황장애 재발로 입원했다. 이후 25일 독도 관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일시 퇴원했지만 26일 밤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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