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신세경, 스타일아이콘어워즈 '뉴 아이콘'

문완식 기자  |  2011.11.03 21:59
배우 김수현(왼쪽)과 신세경 ⓒ사진=임성균 이기범 기자


배우 김수현과 신세경이 스타일아이콘어워즈에서 '뉴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김수현과 신세경은 3일 오후 9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1 스타일아이콘어워즈(Style Icon Awards, SIA)에서 '뉴 아이콘'(New Icon)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김수현은 "굉장한 자리에 나와서 아이콘을 상징하는 상을 받아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열심히 해서 연기자의 아이콘을 차지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세경은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다"라며 "더 좋은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 아이콘'은 올해 새롭게 부상한 스타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스타일아이콘어워즈는 한 해 동안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베스트클릭

  1. 1'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2. 2'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3. 3'美의 천재'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앰버서더→글로벌 품절..역시 '솔드아웃킹'
  4. 4황재균·지연,결국 이혼..사라진 결혼 반지·웨딩화보는 그대로
  5. 5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3곡 달성..亞솔로 최초·유일 '新기록'
  6. 6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LP, 日 오리콘차트 1위
  7. 7"황재균·지연,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결혼 2년 만 파경
  8. 8이강인 패스→살라 골 실화냐, PSG 초대형 영입 준비... '리버풀 초비상' 핵심 3명이나 FA 예정
  9. 9[공식발표] '가을야구 무산' SSG, '41세' 고효준-'한 시즌 반짝' 강진성 포함 10명 방출
  10. 10'부친상 슬픔 속' LG 최강 클로저 비보, 오늘(5일) 준PO1 출전 못한다... [잠실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