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김윤석 주연의 영화 '완득이'(감독 이한)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득이'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지난 3일 6만8432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신작들이 대거 개봉하는 목요일 관객수는 그 주의 주말 박스오피스를 가늠하는 바로미터여서 '완득이'의 3주 연속 1위 독주가 점쳐진다.
이밖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리얼 스티'이 2만4665명으로 2위에 올랐고, 김주혁 이윤지 이시영 공형진이 출연한 로맨틱코미디 '커플즈'가 2만283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인타임', '오직 그대만', '미스터 아이돌', '헬프'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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