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연예 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가 1400회 특집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지만 시청률은 하락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연예가중계'는 전국 일일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 30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9.4%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천번의 입맞춤'은 9.3%, SBS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은 1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1400회 연예가중계 특집에는 유재석, 한가인 등의 역대 MC를 비롯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김완선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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