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패밀리 열차 떴다..15주년 콘서트 기념 운행

박영웅 기자  |  2011.11.08 08:41
YG패밀리 열차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최근 개통된 신분당선에서 'YG패밀리 열차'를 운행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분당선 열차 한 대의 내부와 외부에 YG패밀리 소속 연예인으로 랩핑한 'YG 패밀리' 열차를 지난 5일부터 운행, 출퇴근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열차는 오는 12월 3일과 4일,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 프로모션 차원에서 기획한 것. 열차 내부에는 빅뱅, 2NE1 등 이름이 적힌 칸이 딸로 마련되며, 멤버들의 사진이 도배됐다. 또 LCD모니터에는 콘서트 영상이 상영돼 흥미를 더하고 있다.

회사설립 15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YG패밀리 콘서트'는 한국과 일본에서 20만 석 규모로 진행되며,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 뿐 만 아니라 지누션도 4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YG패밀리 열차'는 11월5일부터 12월4일까지 한 달 간 운행되며,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는 9일 오후 8시 2차 티켓 예매를 오픈 한다.

YG패밀리 열차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스트클릭

  1. 1김나연 치어리더, 신이 빚은 '완벽 몸매'... 감탄이 절로
  2. 2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맹활약..역대 6주차 K팝 솔로곡 최고 순위
  3. 3'삼성 지고 KIA 이겼다' 정규 우승 매직넘버 '7', 키움에 6-2 승...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 겹경사 [광주 현장리뷰]
  4. 4'와' 양민혁, 토트넘 내부평가 이 정도라니! "이적료 60억은 헐값"... '손흥민과 같이 뛸 것' 전망
  5. 5모모랜드 주이, 복근+애플힙 뽐낸 비키니 '눈길'
  6. 6"김도영 안부가 먼저였음 했다" 이범호 감독, 페라자-KIA '욕설 논란' 입장 밝혔다 [광주 현장]
  7. 7'강민호·양의지 안 부럽다' KIA 포수가 리그 최고 수준이라니... 심지어 아직 20대다
  8. 8BTS 진·고민시·안은진, 손도 멘탈도 야무진 '황금 일꾼'[★FOCUS]
  9. 9눈부신 'SON-YANG 라인' 곧 본다! 포스텍 감독, 마지막 퍼즐은 양민혁 "K리그 활약 관찰 중"
  10. 10'네일 바지 입고' 감격의 KBO 첫 승, 스타우트 "다음 주에도 입겠다, PS와 같은 마음으로 던질 것" [광주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