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국내 컴백을 알린 가수 타블로가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차트 빌보드의 최신 차트(19일자) 따르면 지난 1일 발매된 타블로의 첫 솔로 앨범 '열꽃' 파트2는 월드 앨범 차트 2위로 진입했으며, 파트1은 동일차트 5위를 기록했다.
이미 미국과 캐나다 아이튠즈 힙합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타블로의 '열꽃'은 빌보드 차트까지 오르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소라, 태양, 나얼 등 실력있는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타블로의 첫 솔로 앨범 '열꽃'은 타블로만의 진솔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가사로 특별한 방송활동 없이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례적으로 선후배, 동료 뮤지션들은 물론 배우들까지 '열꽃'에 대한 아낌없는 호평을 전하고 있다.
한편 타블로는 오는 12월3일과 4일 열릴 '15주년 기념 YG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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